우리 집을 카페처럼/ 스타일북스 편집부/ 스타일북스, 2013

카페같은 집 인테리어를 추구한 내게 가장 적절한 제목을 갖고 있어 빌렸다.


카페느낌이 나는 인테리어 방법을 담았지만 정작 큰 도움이 되진 못 했다.


이미 카페형 테이블, 카페형 소파에 대해 주문을 해놨기 때문인 것도 있고


책에 소개된 카페나 소품 중에 딱 눈길을 끄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 책을 여럿 빌려보며 느낀 건데 책의 구성이 매우 뛰어나면 몰라도, 발행시기가 중요한 것 같고,


그마저도 본인의 집에 맞기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빈종이같은 집에 들어가지 않는한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간간히, 소품이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참고가 되는 정도?


대략적으로 인테리어가 마무리 되어 이제 인테리어 책은 그만 빌려봐도 될 것 같다.


앞으로는 자취 식단과 요리에 관한 책을 빌려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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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싱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