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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화이타스테이크버거
쇠고기패티가 엄청 두툼하고(1.5cm~2cm가량) 케이준양념된 치킨까지 들어간 버거다. 어니언사워 크림소스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햄버거에서 기대하는 진한 고기맛과 상큼한 소스맛까지 갖추었다. 문제되는건 가격인데 단품 6900원이란 가격은 어떻게 보면 햄버거가격으로 비싸보이지만식당에서 왠만한 1인식사값이 7천원이 넘어가는걸 감안해보면 식사대용으로 생각했을때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스테이크버거라는 이름에 걸맞게 쇠고기패티가 정말 두툼하게 들어가 있다.크기도 지름이 일반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햄버거의 1.5배가량은 된다. 버거"킹"다운 버거라 생각한다. 가격 ★★★ 버거치곤 비싸지만 평균적인 한끼식사값양 ★★★★★ 일반 롯데, 맥날버거보다 1.5배는 큰 버거에 2cm패티맛 ★★★★★ 쇠고기패티, 케이준닭가슴살,..버거킹 머쉬룸와퍼
밑에 스노우치즈와퍼는 매장에서 먹고, 머쉬룸와퍼는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다.이 와퍼도 단품 3900원 행사를 하는 와퍼이다. 머쉬룸와퍼는 나온지 한두달정도 된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역대급버거라는 칭찬을 하길래 상당히 기대가 됐다.맛은 기대를 충족시키는 맛이다.역시 버거킹 특유의 소고기맛이 진하게 나는 패티와 머쉬룸의 쫄깃한 맛이 참 좋다.소스맛은 크림스파게티/ 까르보나라의 크림소스와 상당히 유사하다. 쫀득한 머쉬룸과 진한 크림소스, 소고기패티로 역대급 버거라 불릴만 하다. 버거킹은 감자튀김이 참 맛없었는데 언제부턴가 두툼한 감자튀김으로 리뉴얼이 되어서 맥도날드/롯데리아/맘스터치/버거킹 4대 프랜차이즈 중에 가장 감자튀김이 맛있다고 생각한다.두툼하면서도 바삭함이 제대로 살아있기 때문이다. 이번행사는 1..버거킹 스노우치즈와퍼
현재 단품3900원 할인 행사를 하는 버거이다.버거킹의 와퍼시리즈 3900원 행사는 패스트푸드 행사중에 가장 좋은 행사같다. 스노우치즈와퍼엔 4가지 치즈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막상 먹어보면 그냥 치즈맛정도로 느껴지지 4가지 맛이 느껴지진 않는다.버거킹와퍼의 크기는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일반버거 지름의 1.2~1.3배는 될 것 같다.지름이 1.3배차이니 전체적인 부피는 더더욱 커서 하나만 먹어도 제대로 배부른 버거이다. 소고기맛이 진하게 나는 패티와 스노우치즈의 조합은 역시 많은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맛이라 생각한다.버거킹의 유일한 단점은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보다 지점수가 적다는 것이다. 치즈와 소고기맛이 제대로 살아있는 버거로 현재 3900원이란 초저가에 맛볼 수 있다. 단연코 추천한다. 가격 ★★★★★..맥도날드 레몬슈림프버거
레몬슈림프버거는 통새우가 들어간 새우패티를 기반으로 상큼한 레몬소스가 들어간 버거이다.상당히 맛있는 조화로 느껴졌지만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았다. 일단 슈림프패티 자체가 기름을 많이 먹어서 기름쩐맛이 난다.레몬소스는 상큼하고 맛있긴한데 이게 기름쩐맛을 잡아주지는 못한다. 먹으면서 상당히 기름쩐맛에 눈쌀이 찌푸려졌던 버거다.신제품으로 한창 홍보중인데 한번쯤 호기심에 먹어볼만은 해도 두번다시 사먹을 만한 버거는 아니란게 내 생각이다. 가격 ★★ (4천원대 비싸진 않지만 싸지도 않다)양 ★★★ (보통)맛 ★★ (통새우패티는 좋지만 기름쩐맛이 납니다.) 종합별점 : ★★(별 5개만점) 한줄평 : 호기심에 한번쯤은, 그러나 두번은 안먹을맛 모든 리뷰에 올라오는 음식은 자비로 계산한 것이며 어떠한 홍보 의도없는 주관..맥도날드 더블쿼터파운드치즈버거
고기와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한 버거다.쇠고기패티가 두장, 치즈가 두장 들어가서 풍부한 고기와 치즈맛을 낸다. 채소는 최소한으로 들어가 있어 거의 느낄 수 없다. 고기와 치즈맛에 집중한 느낌이다.가격은 맥딜리버리 기준 버거 단품 최고가 6400원이다.맥도날드의 다른 버거가 4천원대임을 감안하면 대략 50%이상 비싼 가격이지만버거킹와퍼보다는 오히려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버거킹와퍼는 하도 3900원에 행사를 많이해서... 그래도 고기치즈덕후라면 맥도날드에서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버거가 아닐까 생각한다. 가격 ★ (버거 단품 최고가 6400원)양 ★★★ (패티가 두장이라 고기양은 많지만 채소가 별로 없어 양은 보통)맛 ★★★★ (고기와 치즈덕후라면 누구나 좋아할 맛) 종합별점 : ★★★★..롯데리아 랏츠버거 리치버거
랏츠버거는 단품 4700원이다. 소고기패티가 제법 튼실하게 들어있어 고기맛이 많이 느껴져서 좋았다. 하지만 생뚱맞게 토마토소스도 아닌 케첩이 소스로 들어간 버거다. 케첩이 소스로 들어간 소고기버거에 대해 참 애매한 느낌을 받았다. 어떻게 보면 케첩이 곧 토마토소스이고 버거에 토마토를 쓰는건 일상적인 일이니까 궁합이 잘 맞는 느낌이 들다가도 먹다보면 예전부터 우리가 줄곧 먹어온 케첩맛이 마치 동그랑땡에 케첩찍어먹는 맛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이상하게도 맛있다는 느낌과 왜 여기에 케첩을 넣어! 라는 느낌이 공존하는 버거다ㅋㅋ 리치버거는 리얼치킨버거의 준말인듯 하다. 대놓고 맘스터치의 싸이버거를 모방한 버거인데 가격도 싸이버거 단품이 3200원인가 3300원하는 것으로 아는데 3400원에 내놓았다. 싸이버거가 ..맥도날드 1955 스모키 버거
가격은 맥딜리버리로 6200원이며 버거치고 상당히 고가의 버거이다. 베이컨이 2장들어가있고 쇠고기패티에 스모키향이 가미된 달짝지근한 바베큐소스가 들어있다. 나쁘지는 않은 맛인데 맥딜리버리로 시켜서 그런지 버거가 이상하리만큼 미지근한 온도로 왔다. 바베큐소스는 꽤 단 편이라 먹을수록 단 게 느껴져 별로였다.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는 버거다. 가격 ★ (단품 6200원이면 너무 비싸다)양 ★★ (적진 않지만 가격치고 많지도 않은)맛 ★★ (그냥 상상할 수 있는 딱 그정도의 맛, 거기에 좀 달다) 종합별점 : ★★(별 5개만점) 한줄평 : 프로모션버거로 한번 시켜먹어본, 다시는 시키지 않을. 모든 리뷰에 올라오는 음식은 자비로 계산한 것이며 어떠한 홍보 의도없는 주관적인 음식평가임을 알려드립니다.또래오래 핫참숯통다리 바베큐
가격은 16000원입니다. 예전에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시켜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종종 먹고 있습니다. 구성은 다른 곳(또래오래)에서 3군데 시켜먹어봤는데 모두 닭다리4개 + 허벅지살 4개로 구성된 것 같습니다. 직접 매장에서 조리하는건 아닌 듯하고 또래오래 본사에서 이미 훈제가 된 내용물을 데워서 주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맛은 매운 바베큐 맛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매운 것은 아니지만 먹고나면 적당히 입에 얼얼함이 돋는 수준의 매운맛입니다. 염지가 잘 되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참숯향도 납니다. 양은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습니다. 허벅다리살이 살코기가 많은 부위라서요. 사진에 보이는 웨지감자는 제가 시킨 곳에서만 서비스로 준다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없었어요. 연하고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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