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스노우치즈와퍼는 매장에서 먹고, 머쉬룸와퍼는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다.
이 와퍼도 단품 3900원 행사를 하는 와퍼이다.
머쉬룸와퍼는 나온지 한두달정도 된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역대급버거라는 칭찬을 하길래 상당히 기대가 됐다.
맛은 기대를 충족시키는 맛이다.
역시 버거킹 특유의 소고기맛이 진하게 나는 패티와 머쉬룸의 쫄깃한 맛이 참 좋다.
소스맛은 크림스파게티/ 까르보나라의 크림소스와 상당히 유사하다.
쫀득한 머쉬룸과 진한 크림소스, 소고기패티로 역대급 버거라 불릴만 하다.
버거킹은 감자튀김이 참 맛없었는데 언제부턴가 두툼한 감자튀김으로 리뉴얼이 되어서 맥도날드/롯데리아/맘스터치/버거킹 4대 프랜차이즈 중에 가장 감자튀김이 맛있다고 생각한다.
두툼하면서도 바삭함이 제대로 살아있기 때문이다.
이번행사는 1월13일 수요일까지라고 한다.
나도 한번더 번화가에 갈 일이 있으면 가서 사먹어야 겠다.
가격 ★★★★★ 3900원행사로 치면 최고의 가성비
양 ★★★★★ 일반 롯데, 맥날버거보다 1.5배는 많은 양
맛 ★★★★★ 머쉬룸과 와퍼의 조합은 상당히 좋다.
종합별점 : ★★★★★ 3900원 행사기간엔 최고의 버거가 아닐까
한줄평 : 쫄깃한 머쉬룸, 진한 크림소스, 소고기패티 3박자가 훌륭하다.
모든 리뷰에 올라오는 음식은 자비로 계산한 것이며 어떠한 홍보 의도없는 주관적인 음식평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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