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후 인테리어를 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빌린 책이다.
2010년에 나온 책이라 어느정도 현재 인테리어 흐름과는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가구배치같은게 나오고, 다른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의 전체적인 퀄리티는 나름 괜찮은 편이다. 주제를 나누어서 각 주제마다 맞는 집을 소개하고 아이디어도 이곳저곳에 기록해두었다.
그러나 실제로 내가 인테리어를 하는 데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인테리어는 주어진 조건에 따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그래도 한 번쯤 가볍게 보기에 좋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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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싱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