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스테파노 솔리마/ 미국, 2018



이번 속편은 매우 아쉬웠다.

보는 동안엔 그냥 볼만하긴 했는데


1편 시카리오에서 보여주었던 신참내기 여군인이 실제 마피아와 붙게되며 느끼는 가치관의 혼란과 현실의 냉혹함 등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그냥 하나의 작전?

사이즈가 많이 축소된 액트오브밸러나 블랙호크다운 같은 전쟁영화를 보는느낌? 이였다.


테러와 마피아를 연관짓는 뭐 이런 미국인들의 시선에 대해 비평을 한 것 같긴한데

전작만큼 깊이있게 와닿지는 않았고, 그냥 작은 전쟁영화를 본 느낌이다.

시카리오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참신성 ★★

개연성 ★★

연기력 ★★★★

영상미 ★★

재   미 ★★★


종합평점 ★★(별 5개 만점)

한줄평 : 1편의 반의 반의 반도 못한.. 아쉬운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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