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 인해 희생당한 사람이 다시 부활하여 자신을 죽인 사람을 죽인다는 희생부활자(RV)를 소재로했다.
처음 소재는 재밌고 흥미로웠으며 중반부까지 왜 저런 사건이 벌어진 걸까 이야기를 잘 이끌어나가다가
후반부에 역시 그다지 설득력있지 않는 결말로 끝이 나버렸다.
술에 잔뜩 취했다고 아무것도 기억못한다는 것도 별로 이해가 안 간다.
이야기를 통해 주는 메시지도 뭔지 모르겠고, 전반적으로 수준이 떨어졌다.
나름 흥미로운 소재를 갖고 좋은 쪽으로 풀었으면 수작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감독의 연출력과 이야기 구성이 아쉬울 따름이다.
참신성 ★★★★
개연성 ★★
연기력 ★★★★
영상미 ★★
재 미 ★★
종합평점 ★★(별 5개 만점)
한줄평 : 소재는 흥미로웠으나 설득력 없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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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싱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