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세계/ 한재림/ 한국, 2007



  재밌는 코미디영화였다. 가장의 비애?를 그렸다기보단 그냥 건달 아버지의 파란만장한 일상을 그린 영화다.

  줄거리를 일일이 설명하는건 의미없는 일같고 기억에 남는 장면은 다음과 같다. 도주 중 윤제문을 트렁크에 싣고 달리는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트렁크를 열어보니 윤제문이 죽어 있는 장면은 끔찍한 장면이나 영화상에서 상당히 웃겼다. 윤제문은 뿌리깊은 나무에서 가리온으로 포스를 내뿜던 배우였기에 더욱 웃겼다.

  감동을 주는 영화는 아니지만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의 재미를 느끼며 볼 수 있는 영화다.


참신성 ★

개연성 

연기력 

영상미 

재   미 


종합평점 (별 5개 만점)

한줄평 : 그럭저럭 볼 만 해요, 재밌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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