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크리스 콜럼버스/ 미국, 2015






그냥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로 참 좋은 영화다.


나사가 보낸 타임캡슐에 담긴 아케이드게임을 자신에 대한 선전포고로 오해한 외계인들의 침공이란 다소 말도 안되는 내용이긴 하지만 과거 70~80년대를 풍미했던 아케이드게임의 주인공과 몬스터들로 모양을 변환한 외계인들이 침공하고 이를 일종의 사회에서 찌질이로 취급받던 게임의 고수들이 물리친다는 설정은 흥미롭다.


그래픽적인 부분에선 어떤 영화에서도 보지 못한 참신한 장면이 많이 나오고, 전세계의 유명한 유적과 장소들을 상대로 펼쳐지는 전투장면은 참으로 흥미진진하다.


결말도 결국 다 물리치고 원하는 것을 이룬다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재밌는 볼거리를 가득 담은 오락영화라고 생각한다.





참신성 ★

개연성 

연기력 

영상미 

재   미 


종합평점 (별 5개 만점)

한줄평 : 재밌는 오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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