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두구육 이준석

  참으로 뻔뻔하고 몰염치한 발언이다.

  한 나라 집권당의 대표였던 사람이, 대통령과의 다툼 끝에 지난 대선에서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팔았다며 질질 짜며 한 소리다.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모습인데,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어떤 피해나 영향을 주는 지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에게 득이 되느냐, 해가 되느냐 만을 따지는 행태다.

  이준석의 말대로 윤석열은 대통령의 기본 자질조차 갖추지 못한 형편없는 인간이다. 대놓고 바이든 욕을 카메라 앞에 지껄여놓고, 날리믄 이라며 되도 않는 변명과 뻔뻔함을 보여준다. 김학의 면상을 두고 초고화질 4K로 갖다줘도 우린 누군지 모른다며 발뺌하던 개검 떡검 쓰레기검사출신 답다.

  그런데 개고기를 양고기로 팔았으면, 법에선 이걸 사기죄라고 한다. 자신의 정치적 야망과 입신양명을 위해 개고기인줄 알면서도 마치 자신을 희생하며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했다고 하는 모양이 너무나도 우습다. 어찌나 뻔뻔한지 본인이 대국민을 상대로 개고기를 양고기로 팔았다고 자백하면서도 여전히 뻔뻔하게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

  만약 윤석열이 이준석에게 좋은 자리나 하다 못해 적당히 봐주기라도 했으면, 절대 우리 이준석은 위와 같은 사기죄를 자백하지 않았을 것이다. 단지 자신이 정치적으로 위협을 느끼자 그제서야 바른말인척 자기 편을 만드려고 한 말이다.

  간웅이라는 말조차 아까운, 간신배 이준석이다. 정치적으로 수에 몰리지 않았다면 절대 저런 사기죄 자백을 하지 않고 개고기 윤석열에게 충성충성 검사 검사 만만세를 외치며 수그리고 다녔을 소인배이다.

  17년에도 준석이의 말도 안되는 게시글에 대해 일침을 놓아주었는데, 역시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 그대로 폐기처분해야 할 쓰레기청년 정치인임을 자각하고 하루 빨리 선량하고 무고한 시민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말길 바란다.

 

  개고기를 양고기로 팔아놓고 자기가 사기를 저질렀다는 미안함은 커녕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한 청년 정치인이라 지껄이는 사이코패스에게 일침을 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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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싱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