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느낌은 베를린과 비슷한 느낌이다.
한국과 북한의 첩보원을 그린 영화다.
스토리는 엄청 참신하진 않았지만 그런대로 흘러 갔다.
주목해야 할 것은 배우 한석규의 연기인데 상당히 좋은 연기를 보여준 작품으로 느껴졌다.
마지막 결말이 인상적인데 유치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내지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특별히 서사에 재밌는 요소가 있지도 않았고, 어떤 주제를 담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으며, 평면적인 인물들만 나와서 영화를 다 보고 여운은 안느껴진다.
참신성 ★★
개연성 ★★
연기력 ★★★★
영상미 ★★
재 미 ★
종합평점 ★★(별 5개 만점)
한줄평 : 한석규 연기는 좋았지만 영화가 너무 평면적으로 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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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싱하이